남 이사 구걸을 하던 바닥에서 기어 다니던 신경 좀 쓰지 맙시다.
한국 사람들 왜 이렇게 오지랖이 넓은 건지...
그 사람이 법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하는 거 아니면 좀 놔두면 안 되나
폭탄머리를 하던 빨간 바지를 입던 뭔 피해를 준다고 공부 안 하고 책 안 읽으면 당신한테 피해준답니까?
사람은 생각이 다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다른데 어른이라면 차이를 인정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남과 나의 다른점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 자식도 남들하고 다 똑같이 키우려고만 하고..
무슨 여기가 공산품 찍어내는 공장인가요??
이런 획일화된 사고방식만 요구하는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정말 답답하고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