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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우택 "의혹만 제기된 상황, 야당의 '하야' 요구 지나쳐"
게시물ID : sisa_777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10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02 22:47:59
◇ 정관용> 국민의 눈높이는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탄핵이나, 하야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계시죠? 

◆ 정우택> 여론조사가 더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정관용> 그러면 그 눈높이에 맞다고 생각하세요, 박 대통령이 지금? 

◆ 정우택> 그렇다고 지금 의혹만 가지고 대통령이 그만두시기를 원하십니까? 그건 아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것은 진상규명이 밝혀져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뒤에 우리 국민들이 판단을 하실 거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검찰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의혹만 불거진 상태에서 대통령 그만두라고 벌써 야당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저는 오히려 야당도 탓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같이 가고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야당도 너무 권력욕이 앞서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정관용> 새누리당 지도부와도 이 총리 카드를 전혀 합의 안 한걸로 지금 드러났는데 새누리당도 사실 무시당한 거 아니겠어요. 대통령 탈당해라고 요구할 생각은 없으세요? 

◆ 정우택> 저는 아직 탈당의 문제는. 

◇ 정관용> 아직 아니다. 

◆ 정우택> 이거 협의를 안 했다고 그 이유로 탈당하라는 게 명분이 안 되고요. 다만 지금 얘기는 대통령이 잘했든 못했든 간에 항상 우리 여당은 무한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집권당으로서 역할이 당연하고 또 여당의 소명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 정관용> 알겠습니다. 

◆ 정우택> 현재는 탈당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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