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관심병사 선임 하나 있었는대
군생활할때는 "와... 이 ㅅㄲ 진짜 치고싶다"라는 충동 한두번 느낀게 아닌대
지금 잘 생각해보니
1. 작업, 보직 없음 (작업해도 단순작업 위주로함)
2. 선임이고 후임이고 신경안씀
3. 각 중대장 및 대대장 그 위에서도 관리를함
4. 겁나 우울한척 하면서 휴가나가고 싶은연기하면 2박3일도 끊어줌
단점은.... 어디가서 군생활 얘기하면 안되고 (관심병사인거 뽀록남)
전역하고 형, 동생하고 지낼 사람이 없다는 점???? 그거 빼면
다치지도 않고 무사전역가능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