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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1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아지간지★
추천 : 1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7 23:17:17
운명에 치열하게 저항했으나 결국 제자리
결국 딸을 구하지 못하고 슬픔속에 다시 자살...
다시 과거로...
또다시 구하지 못하고 또 자살..
점점 정신은 황폐해져가고
딸을 살릴수있을 것만 같았던 신의선물은
결국 신의저주였다는 세드엔딩
아.... 잠깐 상상만 해봤는데도 암걸릴꺼 같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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