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0년생 학생입니다.
집에선 골든햄스터 두마리를 키우고있구요
저의 집에 온지 일주일쯤되었고 두마리 모두 암컷입니다.
근데 한놈은 대략 4~5개월정도 되는 몸집이고 또 다른 한마리는 2~3개월 정도 되는 몸집입니다.
덩치 작은 놈이 항상 덩치큰 놈에게 쳇바퀴 경쟁에서 밀려 밑층에서 고이 잠을 잡니다
( 이층집이고 쳇바퀴가 하나밖에 없어서 둘이 항상 경쟁을 하죠 .. 근데 막상 경쟁에서 이켜 혼자 쓰고 있으면 그자리에서 잠을 잡니다..응?)
볼론으로 넘어가 보자면
저의 햄스터집은 애들의 몸집에 약간 맞지 않게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거나 없거나 할때 두마리 모두 서로 붙어 20시간 이상을 자는것 같습니다.( 본래 햄스터는 야행성으로 알고있습니다 )
그렇다면 고양이는 혼자있으면 자기혼자 무엇을 하나요?
예전에 EBS에서 방영한 강아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강아지는 자기 세계에 주인님밖에 없어서
주인님이 보이지않으면 불안을 느낀다고 하는데...
고양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성격상 집사놈(?) 이 없어서 별일 아닌것처럼 잠을 자나오 아님 강아지 처럼 불안을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