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이쁘니들 소미&보미입니다~!
두살된 아가씨들입니다ㅎㅎ
날이좋아져서 산책하기 편하네요ㅎㅎ
어제는 이제 산책철이기도하고..
그동안 겨울내내 관리못했던.. 제잘못을 느끼곤
대구에서 조금 잘한다는?(비싸다는) 샵에
예약하고 갔죠...
그전부터 갔던 샵 아주머니가 그만두셔서
처음으로 간 집인데..
전화상으로는 한 아이당 4만5천원이라고 이야기듣고
*포메 가위컷 말티 가위판타롱은 더비쌉니다
포메는 얼굴제외 나머지는 빡빡미는 미용
말티는 썸머컷을 예약하고 갔는데..
가니까 털이 뭉쳤다며 두배가까이를 내야된다는 거에요
14만원.... 제가그래서
아 뭉친털 풀고 미용하시니 번거로우셔서
그럴수도 있겠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냥 미는거... 3m 바리깡으로
미는 비용이라네요...
제가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혹시 다 그런건지 몰라서 알겠다하고
미용맡기고 두세시간뒤에 애들델러갔는데ㅠㅠ
그냥 빡빡이...... 빡빡이면 3만원 내외아닌가요
한마리당??... ㅜㅜ14만원 작은돈도아니고..
가위컷이면 몰라도 빡빡밀거 왜 뭉친털푸는 추가미용비가
발생하는 건가요??
다들 그렇게 미용맡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