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팀으로 이루어져 5:5로 싸우는 소환사의 협곡
1인당 20%의 확률로 친다면 내가 트롤링을 하지않았을 경우
상대편에 트롤이 있을 확률이 더 높다 고로 올라갈 놈은 올라간다.
분명 맞는말이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해할수 있을정도의 아주 쉽고 정확한 말이다
하지만 몇몇의 불운한 사람에게는 통용되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어제 뼈저리게 느꼇다
총 4게임 중 2승 2패
1번째 게임
탑솔러 정글러 욕을 하며 정치질을 시작
미드와 원딜이 너따위 없어도 이기니깐 징징대지말라고 탑을 갈굼
탑솔러 상대편에 10킬이상을 고의적으로 헌납
하지만 나머지 팀원들이 20여분을 짤라먹기 등으로 겨우겨우 버팀
이길것같으니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탑솔러 동참
결국 아슬아슬하게 승리
2번째게임
대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원딜
심심하면 가만히 멍때리고 서있음 서포터가 상대편 정글러 카정을 막아주려 우리 정글러를 도와주러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솔킬 헌납 등 라인전에세 잠시라도 혼자놔두면 무조건 킬 헌납
그래도 서포타가 잘해 라인전을 이기고 한타 도입
아무리 말해도 한타 참여 안하고 cs만 먹으러 탑 바텀을 주구장창 다니다 마이 제드등 암살자케릭에게 삭제당함
마지막 한타때는 지가 원하던 템이 다 나왔는지 미드간다 이러더니 앞에서 나대다가 삭제;
그래도 정글러와 서포터가 잘해서 한타이기고 넥서스 밈 승리
3번째게임
별거없음
걍 원딜나감 나간이유는 실수로 ap룬을 들고와서 패배
4번째게임
원딜이 미드에게 계속 시비검
모두 그만하라고 말림
원딜 한타합류 안한다고 선언 후 우리팀 위치 적에게 다말해줌
미드 나감
패배
4게임 중 우리팀 트롤 참여율 100%
상대편 트롤 참여율 0%
개인적으로 트롤이라 생각되는건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안함 팀원들과 의사소통 거부 및 욕질 고의 피딩등만 트롤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