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여성 본인들은 징병에 해당사항 없으니 지금 당장 급한불인 취업에 전력을 다하느라 바쁘니 군대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아니 가실 여유가 없죠.
하지만 모든 여성분들이 군대에 관심 없는건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어머님이죠.
부모 입장에서 자식을 군대 보낼때 보면 훈련소 입대날에 보시면 아시지만 대성통곡 하면서 보냅니다. 군대가 아떤 곳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힘들고 괴롭고 집에 못 가고 내부 생활 힘들고 어렵고 배고프고 서럽고 슬프죠. 어머님은 아드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주변에 20대 여성분들은 관심이 없을지도 몰라도 모든 여성분들이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저두 군대를 다녀왔고 별에 별 짓거리를 다 당해봤고 이런 부조리에 대항하고자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한바가 있습니다. 그런 힘든 군생활 속에 가장 힘이 되었던건 저희 가족었습니다. 덕분에 잘 해결되었고 몸성히 전역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여성분들의 발언은 문제가 됩니다. 분명 병역의무는 남성분들께 일방적으로 불리하고 또 남성분들의 인권을 하락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특히 군대는 남성분들의 역린과도 같아서 이런 문제되는 발언에 남성분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저도 남자니까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분들을 싸잡아서 비난해서 일반화 시키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일부 여성분들의 문제되는 발언은 잘못 되었고 그런 발언을 하면 안됩니다. 다만 모든 여성분들을 비난하는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