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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크툴루 영웅 만드는 게임 (6)
게시물ID : gametalk_77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p
추천 : 12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30 14:33:34
 

제가 능력만 된다면 이누야사가 "얘들아 많이 기다렸지!" 하는 플짤에 크툴루를 합성해보겠습니다만
능력이 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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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밖에 나간 일행은 다시 영웅의 성지로 들어왔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길을 찾아서, 영웅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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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지난 번에는 못 찾았던 보물을 찾았습니다. 
지도가 없는 게임의 장점이, 어딜가든 새롭게 느껴진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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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골드를 얻었습니다.
골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니 챙깁시다.
좋은 무기와 좋은 장비를 얻으려면 꼭 필요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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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길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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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맙소사.
조물주시여 이건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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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건너편에 거대한 문이 있군.
우리의 목표는 그곳 너머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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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 벽 뒤 투시도 가능하시다니! 역시 툴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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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쩔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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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으로 열기에는 너무 크니까, 스위치를 찾아보자.

잠깐! 제가 얼마나 게임을 진행했는지
사실 저도 궁금하기 때문에,이쯤에서 두분의 스탯을 한 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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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그런데 사실 몹들도 따라서 세지기 때문에 강해졌다는 실감이 안든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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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아래에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크툴루님의 능력이라면 인어아가씨를 안고 벽 너머로 살포시 점프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가능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으므로 계속해서 길을 찾아 헤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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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길을 찾아 헤매다가, 문득 마나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마나가 없다는 것은 곧 스킬을 쓸 수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딜로스로 이어지고,
딜로스는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급행열차이기 때문에, 마나를 채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포션은 아까워서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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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텔레포트 기능이 눈에 보입니다.
이걸 쓰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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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마을 귀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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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이참에 상점에 들러서 무기와 방어구를 맞추고 가야겠습니다.
골드도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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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검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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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도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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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강한 삼지창을 써봅시다.
인어아가씨 드레스를 팔긴하는데 50만 골드더군요 (ㅡㅡ;;)

하지만 중요한 목적인 마나채우기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나를 채울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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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페에 왔습니다.
원래 카페에 처음 들렀을 때 크툴루와 유미가 데이트하는 장면 (쿨럭;) 을 집어넣으려고 했다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만약 제작 과정에서 잘리지 않았다면 이 게임은 이 전전화가 마지막화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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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검은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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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이름이 크툴루네요.
이런 개같은.

저 위의 다리를 건너면 여관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여관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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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세이브를 하고, 위층으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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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아이가 있네요. 말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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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ㅏㅏ ㅏ저리 꺼져 이 괴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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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은 먹히는구나!
남자꼬마애가 얼굴보고 놀려서 화가났었던 크툴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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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뒤져보니 이어하기 2개가 나왔네요.
이제 마을에서 최대한의 준비를 갖췄으니, 다시 영웅의 성소로 돌아가서 모험을 떠나봅시다.



7편으로 돌아옵니다.
7편부터는 그 동안의 연재가 너무 지지부진하다고 생각되어, 빨리빨리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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