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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4. 요크미르 숲
게시물ID : nintendo_3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레이
추천 : 4
조회수 : 39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06 20:44:54

[이전 공략]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1.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BGM)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2. 왕자가 된 주인공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3. 셀피아 마을의 주민들




모든 튜토리얼들이 끝나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마을 밖으로 나가 던전들을 클리어 해야하는데

처음으로 클리어 할 던전은 요크미르 숲(Yokmir Forest)입니다.

요크미르 숲에 가기 위해 마을 밖으로 나가면 포르테가 주인공을 부릅니다.


Cap 2014-04-06 16-54-55-338.jpg


포르테는 주인공이 걱정 되는지 마을 밖에는 몬스터들이 우글거린다고 합니다.

몬스터들을 피해갈 수도 있지만 꼭 싸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충고를 줍니다.


Cap 2014-04-06 17-00-11-315.jpg


그러자 주인공은 몬스터들과 함께 지낼 수 없냐면서 물어봅니다.

즉, 몬스터들을 꼭 해치워야 하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포르테는 이에 대해선 걱정말라고 합니다.


Cap 2014-04-06 17-03-55-790.jpg


몬스터를 해치운다는 것은 그들을 죽이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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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무기들과 농기구에는 타미타야(Tamitaya)라는 마법 주문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이 타미타야가 걸린 무기들로 몬스터를 해치우면 몬스터들은 죽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시작의 숲(Forest of Beginnings)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작의 숲은 원래 몬스터들이 사는 곳인데 게이트라고 불리는 길로 이 세상에 온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를 위해서 타미타야가 걸린 무기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Cap 2014-04-06 17-09-07-299.jpg


그러한 무기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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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지로 답하든 클레이모어(Claymore)를 줍니다.

클레이모어는 말 그대로 대검입니다.

대검의 경우 데미지와 범위가 좋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게 단점입니다.

공격 속도가 답답한걸 싫으신 분들은 주인공이 원래 가지고 있던 단검을 쓰셔도 좋습니다.


그 후, 몬스터랑 잘 싸우냐고 묻습니다.


Cap 2014-04-06 17-17-30-967.jpg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난이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전작은 대부분 쉬워서 어려움을 선택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룬팩토리4의 경우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그 점을 유의해주시고 선택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장 무난한 보통 난이도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포르테는 식빵을 주게 됩니다.


Cap 2014-04-06 17-21-16-807.jpg


음식의 경우 먹었을 시 HP와 RP 뿐만 아니라 전투에 도움되는 효과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보스나 쌘 몬스터들과 싸울 때는 음식을 먹고 싸우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는 괜히 오지랖이 넓었던 것 같다고 미안하다면서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 Tip

룬팩토리4에서는 동료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친밀도가 어느정도 쌓여야 합니다.

그러나 포르테의 경우 친밀도가 0인 경우에도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포르테의 경우 탱과 딜은 물론 심지어 (!)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면

전투가 꽤나 수월해집니다.


동료로 데리고 다니기 위해서는 대화 도중에 L 혹은 R 버튼을 눌러 BTW...를 활성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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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화가 끝난 후에 주인공이 말을 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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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선택지가 뜨는데 Let's go on an adventure!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다른 주민들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고 싶으면 친밀도 3 이상 쌓고 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동료를 데리고 스토리 진행 시, 동료들의 깨알같은 대사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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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미르 숲은 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주 가까우니 금방 도착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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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던전들은 입구 앞에 저렇게 표지판 책이 있습니다.

표지판의 경우 던전에 어떤 몬스터와 어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지 기록 되어있고

책은 또 다른 세이브 포인트입니다.


죽어서 치료비를 와장창 내기 싫은 분들은 꼭 세이브 하시길 바랍니다.


<요크미르 숲(Yokmir Forest)>


Cap 2014-04-06 20-24-02-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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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미르 숲으로 들어가면 이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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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나비들이 모여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위쪽으로 나비들이 날아가 버립니다.

그 후, 오크가 한마리 나오는데 손쉽게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Cap 2014-04-06 17-46-03-357.jpg


오크를 해치우시면 이런 보물상자가 나오는데 이 보물상자는 던전 곳곳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것들이 꽤나 좋은 것들이니 보시면 꼭 열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 안에 들어있는 것은 방패입니다.


방패는 한손 무기(단검, 대검, 지팡이 류)를 들었을 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방어력을 꽤나 올려주므로 한손 무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하나씩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Cap 2014-04-06 17-49-11-230.jpg


다음 맵의 보물상자에는 회복 포션이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회복 수단입니다.

음식의 경우 먹는 모션이 있는데 이 모션 때 맞으면 음식도 못 먹고 체력만 까집니다.

하지만 이 회복 포션은 바로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급한 상황 때 아주 도움이 됩니다.

꼭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Cap 2014-04-06 17-52-25-820.jpg


다음 맵에선 오른쪽 끝을 보시면 파동 비슷한 것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 맵으로 가는 걸 방해하는데 현재 맵의 있는 모든 몬스터를 죽이면 없어집니다.


참고로 중간에 있는 것은 게이트로 앞에서 말했듯이 몬스터들의 통로입니다.

저걸 없애지 않는 이상 몬스터가 계속 나오므로 빠르게 없애도록 합시다.


Cap 2014-04-06 17-55-38-644.jpg


더 많아진 나비들. 오른쪽으로 날아가버립니다.

아마 어디론가 유인 하는 듯 싶습니다.


Cap 2014-04-06 17-57-30-080.jpg


방금 맵에서 밑으로 오시면 신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초반이니 얻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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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아진 나비들. 저 빛으로 모두 날아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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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은 보스가 있으므로 세이브는 꼭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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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시아(Ambrosia)  HP : 720

드랍 아이템 : Ambrosia Thorn, Toyherb Flower, Plant Stem


앰브로시아는 공격패턴이 대략 3가지 입니다.


첫째로는 주인공이 근접해있을 시 발로 차는 공격입니다.

처음에는 엄청 약하지만 버서크 모드에 돌입 시 다단히트 판정으로 변하면서

한번 맞는 순간 피가 한번에 날라갑니다.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Cap 2014-04-06 18-07-49-965.jpg

둘째로는 자신 주위에 충격파를 날립니다.

충격파의 경우 흡혈이라는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괜히 맞아줘서 피를 회복하게 만들지 맙시다.

충격파를 날리기 전 잠시 멈추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리고 피할 수 있습니다.





Cap 2014-04-06 18-10-15-136.jpg
세번째로는 나비를 흩뿌립니다. (아마 주인공을 유인하던 나비는 이 녀석 것이었을 듯)

데미지는 없지만 나비에 맞으면 나비가 엉겨 붙으면서 주인공의 속도를 낮춥니다.

맞으면 맞을수록 속도가 낮아지므로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합시다.


만약 맞았을 시 R 버튼을 계속 눌러 대시를 해서 나비를 떼도록 합시다.



공략법은 다름 아닌 포르테를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죽지만 않고 싸돌아 다니면 포르테가 알아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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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시아를 해치우면 앰브로시아가 쓰러진 장소에서 쓰러진 소녀가 나타납니다.

아마 앰브로시아가 소녀로 변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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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의식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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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뜸 웃긴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후 바로 잠들어버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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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더그가 등장합니다. 잠시 산책 중이었다고 하더군요.

더그는 이 소녀는 누구냐고 하자 주인공은 몬스터가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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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은 한번도 들은적 없었다면서 믿지 않는 눈치인 더그.

딱히 다친 곳은 없어보이지만 존스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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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결과 잠시 몸이 쇠약해진 것 뿐,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고 하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존스는 왜 소녀가 몬스터가 됬었는지 의아해 합니다.

일단 이것에 대해서는 그녀가 깨어나면 그녀에게 묻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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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이번일에 대해서 밴터스윌에게 말했냐고 하면서 자신은 바쁘므로

주인공한테 밴터스윌에게 말 좀 해달라고 합니다.



밴터스윌에게 가서 주인공은 요크미르 숲에 갔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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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밴터스윌.

주인공은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의아해 하면서 자신은 어떤 나비를 해치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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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녀는 어딨냐고 하면서 소리칩니다.

무언가를 아는듯한 밴터스윌.


그녀는 병원에 있다고 하자, 밴터스윌은 주인공한테 뭐라고 하려다가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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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주인공은 무엇을 알고 있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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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주인공보고 요크미르 숲에 가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면 요크미르 숲에서 안좋은 기운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이런 안좋은 기운이 느껴지면 자신이 해결해야 하지만 밴터스윌은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보고 가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주인공은 왜 하필 자신이었냐면서 밴터스윌에게 정말 자신에 대해 아는게 없냐고 묻습니다.


Cap 2014-04-06 20-03-22-281.jpg


밴터스윌은 주인공이 확실히 어스메이트라고 합니다.

바로 이 어스메이트의 힘이 몬스터를 인간으로 돌려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 주인공은 분명 비범한 인물일거라고 합니다.


이것 말고는 밴터스윌은 정말로 모르겠다고 합니다.

밴터스윌은 어쨌든 이번 건으로 지쳤을테니 푹 쉬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였는지, 왜 의문의 병사들에게 습격을 당했는지에 대한

대답이 명쾌하지 풀리지 않은 채로 쉬러 가게 됩니다.


다음 공략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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