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화 보면서 느낀게..
좀비화 되서 걷기도 힘들텐데
팔까지 잘린 와중에 미숀이랑 안드레아 짐까지 메느라 힘들겠어요.
백팩이 엄청 무거워보이는데 턱까지잘리고 깍말라 비틀비틀하면서도 뒤로 안넘어가....
저 흑인 두명중 한명은 친구고 하나는 애인라는 글을 어디서 본거같네요
그런데,사람의 내장이 썩어가는데 어떻게 뇌가 명령을 내려서 근육에 힘이들어가는 거죠??
잘린목에도 신경에 충격을 주면 움직이는 과학실험 동영상 같은건, 오래된것이 아니잖아요?
좀비는 썩은건데.. 워킹데드세상에서는 좀비라는 단어는 안나오지만요.
오래전에 했던 상상이 언젠가 현실이 되는것처럼,
얼마전 그 좀비와 비슷한 질병의 미국뉴스도 그렇고(마약이라고는 밝혀졌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가 언젠가 한번씩 세상을 갈아엎는 과도기를 겪듯이
마냥 지금 같지는 않고 언젠가 급작스럽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갑자기 더 로드라는 영화도 떠오르네요
워낙 고퀄리티의 워킹데드를 보면서 드느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워킹데드 이번 시즌은 확실히 더 재밌어진듯하네요 ㅎㅎㅎㅎ새로운 캐릭터 미숀도 좋구요
항상보면 안드레아 주위에는 그녀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잇는듯..?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원작 만화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