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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반발 "제가 사교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어"
게시물ID : sisa_776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스트
추천 : 25
조회수 : 2056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6/11/01 17:59:04

靑 "어이가 없어 말을 못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제가 사교(邪敎)를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더군요"라며 불만을 토로한 것

(  사교 邪敎 : 사회에 해를 끼치는 그릇된 종교 )



박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시국 수습책에 관한 의견을 듣던 자리에서

한 참석자가 험악한 시중 여론을 전하자 이같이 말했다고 <KBS>가 1일 보도했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자신과 최태민 일가의 불가사의한 유착에 종교적 배경이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언론 및 야당, 외신들의 비판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도 전날 박 대통령이 최태민의 주술에 걸렸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어이가 없어 말을 못하겠다"고 강하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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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에 빠져서 전재산 갖다 바치고, 가족도 버린다는 얘기 종종 들었지만 어떻게 나라를 갖다 바칩니까?

오래전부터 최측근들이 얘기해왔고, 국내언론과 외신들이 전 세계적 보도를 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니요 ??

자신의 감정을 거스르는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대통령을 욕했다고 명예훼손(?)으로 닥치는대로 고소하고 감옥도 보내는 고귀한 분께서

그동안 대응조차 하지 않다가 나온 한마디란게 " 어이가 없어"...     그게 끝이에요 ? 

북한에게 하듯이 강력한 제재 ( ex : 확성기 ) 같은건 없나요?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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