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길이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길도 보이지 않으시나요?
언제쯤 나는 그곳에, 내가 바라는 곳에, 내가 바라는 바에 다다를 수 있을까?
언제쯤 나는 내가 바라는 것에 도착할까?
답은 내가 찾아야 하고, 발걸음도 내가 옮겨야 하기에 버겁죠?
이 음악을 들으면 어떠신가요?
" 허리가 뻐근한 참이었는데 드디어 도착인가?! "
서둘러 내려야만 할 것 같은 반가운 음악.
나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온 듯한 느낌.
기분전환 할 때 저는 이 음악을 듣습니다.
당 떨어지면 군것질이라도 해야겠고,
힘이 떨어지면 힘을 다시 보충해야하듯..
숨가쁜 뜀박질 또는 무거운 발걸음에
내 몸과 맘이 지쳤을 때,
내 몸과 맘을 열차에 실어서 편안히 쉬어가고픈
그런 나를 달래주는 음악입니다.
모두들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 좋은 글들을 서로 나누며 응원하면서
잘 살자구요,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