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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7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르하르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7 17:11:52
너는 그 여린 몸으로
나에게 힘껏 달려들어
온 몸이 바스러지며
내안에서 녹았다.
나는 너의 생의 의미를 짐작 할 수도 없다.
너는 한송이의 눈꽃처럼.
ㅡ
여기..자작도 올려도 되는곳 맞겠죠..?
문제시 자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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