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실력행사도구인 무력을
마치 쥐뿔도 없는 계층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일탈행위 처럼
"폭력" 이라고
그런 폭력을 쓰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선들이신가?
그 "폭력"을 쓰지않으려고 인내의 인내를 거듭하다 한계를 넘어선 이후에도
저들이 만든 준법하는 착한 시민의 틀에서 옹알거리다 말려죽어버리는게
우리 역사속의 을들의 무력함인겁니다.
개돼지들이 저들처럼 수사권,기소권이 있습니까? 군대가 있나요?
정보력이 있나요? 아니면 부모가 물려준 경제력이 있나요?
4.19, 광주항쟁,6월항쟁, 윤봉길,안중근도
폭력으로 역사를 지켜내온 사건들입니다.
쥐고있는 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것이 개돼지들의 머릿수와 무력이기때문에
우리에게 끊이없이 "을"들의 무력은 폭력이라고 세뇌시켜온 것입니다.
민중봉기로 나라의 틀을 만들고 국가에 피를 노래하는 가사를 넣은 프랑스가 보여주듯이
바닦을 기는 을들은 무력을 가슴에 품고 다지고 있어야 하는겁니다.
시작부터 두들겨패려고 거리나서는 사람없습니다.
다만 응어리를 다지고 다지다가 폭발하는 순간이 되면
폭력이라고 부르던 난동이라고 부르던
써야할 그 순간에 무자비하게 사용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개돼지가 그나마 바퀴벌레 취급을 않당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