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밤잠을 설치면서 기다린 어린 시절
추억이 되살아나는 소풍날 입니다.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과 맛있는 과자를
가방에 담고 학교로 일찍 달려가던 추억이 있습니다.
소풍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친구들의 즐거운 놀이가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초등학교시절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은
몇몇 장기를 가진 아이들의 장기자랑과
보물찾기 놀이가 즐거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직장 생활하면서
일 년에 한두 번 직원 단합대회가
어린 옛날 소풍을 생각나게 합니다.
장기가 있는 직원은 스스로 장기를 보여 주면서
동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직원단합대회를 하면서 행여 서먹했던 관계가
해소 되고 직장생활의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회사의 경영자들은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사기도 진작시키려고
생산성도 늘리는 방법으로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회사가 발전하는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발전적인 업무처리로 인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자연에서
한 때를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모두 기다리고 좋아하며 즐거워합니다.
소풍이나 단합대회는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활력소라고도 합니다.
세상이 즐거우려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이해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 랍니다.
학교나 직장 생활은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즐겁고 신나는 곳이 되기를 모두가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