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국정농단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검찰의 집중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표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CNN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최태민의 박근혜 지배 연결고리 설명하며, 한국 국민의 '박근혜 하야(resignation)'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비중 있게 보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