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착잡한 심정, 만감 교차" -최태민, 박 대통령 경제권 장악? -최태민, 박 대통령의 오장육부인셈 -전두환 위로금이 최태민 종잣돈?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신동욱 (박근령 씨 남편, 공화당 총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 박 대통령 뒤에서 이렇게 권력을 쥐고 휘두르는 사람이 따로 있을 거라고 국민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약 20년 전부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세상에 알려왔던 사람들이 있죠. 바로 박 대통령의 두 동생들입니다. ‘우리 언니를 그들로부터 구해 달라’ 이런 편지를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