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사회 속 우리는 항상 앞만 보고 다닌다.
가끔은 가던길을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고 꼿꼿한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봤으면 좋겠다.
밝게 빛나고 있는 수많은 찬란한 별들이 우리들 눈앞에와서 인사를 한다.
사람이란 별이다.
저기 한 구석에 내 마음을 설레게했던 첫사랑도 있고
항상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부모님도 있고
소중한 내 친구들이 내 주위를 감싸며 하하호호 웃고있다.
안좋은기억을 줬던 차가운 별들도 있지만
내 삶 주위에 있는 별들인건 변함없다.
가끔은 내 자신보다는 주위를 둘러보며
나처럼 수 많은 별들을 가지고있는 별들을 만나
인연이라는 별자리를 이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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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별은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별들을 위해 빛내고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