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원
전쟁이 끝나고 60-70 년대
도시의 마을 입구 골목길 곳곳에
조산원과 산파라는 직업인이 있었다네.
집집마다 경쟁적으로
예쁜 아기들을 출산하면서
출산을 돕는 사람이 필요했었네.
전쟁으로 인하여 출산을 도울
집안 어른들이 줄어서 도움을 받으려면
산파들을 찾았고 아기 출산의 도움을 받았다네.
그 당시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이
폐허 속에서 태어나 먹는 것 입는 것이
모두 부족한 시기를 거치고 우리나라 경제를 오늘처럼
도약시킨 그들이 지금은 정년을 맞이하는 베이비 붐 세대라네.
전쟁 후 복구 사업으로 새로운 일 꺼리가
많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직업을
갖거나 찾게 되었다네.
새로운 직업을 개발하거나
계획하게 되면서 그 일을 주도 한
사람들을 산업적인 산파라고도 했었네.
요즈음 산후 조리원은 젊은 어머니들이 즐겨 찾는 곳
옛날 어머니들이 찾았던 조산원이 오늘날과 같이
새롭게 발달한 모습이라면 이해가 빠를 것이네.
산후 조리원은 산모들의 건강과
아기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곳으로
더욱 발전하여 우리의 귀한 아기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 한다네.
과학이 발달하면서 세계는 우수한 인력도 필요하고
국력을 위하여 인구증가의 필요성도 높아져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태어나기를 희망한다네.
우리나라도 경제 상황이 어려워 인구증가의 발목 잡힌 상태 이지만
앞으로 경제가 풀려지고 낳아 지면서 더 많은 어린이 태어나기를 희망 한다네.
하루 빨리 경제가 회복되고 젊은 세대들의 활기찬 모습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건강한 아기들을 많이 생산되는 때를 기다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