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치 소식 올리네요ㅋㅋ
그사이 제주냥이었던 참치가 고향을 떠나 광주냥이가 되었지요.
조숙한 녀자라 빠른 발정기로 인해 중성화도 하고, 얼굴에서 어른스러움이 묻어날 정도로 부쩍 자랐답니다.ㅋㅋㅋ
짧았던 꼬리도 커진 덩치만큼 쪼금 길어지고 통통해졌어요!ㅋㅋ 안테나처럼 귀엽다능ㅋㅋ
글솜씨는 없으므로 사진만 투척하고 갑니닷~
중성화의 고통따윈 내겐 없음. 닌자냥이다냥!
코알라냥!
봄맞이 꽃반지(정피 30이다냥!)
악마여 전설을 내놓으라...
나는 인자하다..
언니 힘드니까 내가 물어다 줄게!!
수술도 무사히 마치고, 여전히 똥꼬발랄한 참치였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