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집베란다에서 창밖을 보고 있는데 맞은편동 주차장에 차가 한대 들옵니다. 구태여 자리도 넘쳐나는데 유난히 좁은 차 두대 사이로 비집고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운전석 문이 벌컥 ‥옆차 문에 콱 꽂힙니다. 내리더니 다시 운전석 뒷문 벌컥 ‥또 꽂힙니다. 근데 그상태로 물건을 내립니다. 물건은 많고 사이는 좁고 더 밀칩니다. 그렇게 들어갔다 나오더니 걍 가네요. 헐~아저씨 전 다 봤어요. 뒷부분부터 동영상 촬영 했음다. 전 문콕은 뒷좌석에탄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 그럴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운전자들도 저렇게 아주 자연스레 벌컥벌컥 문을 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