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딸과 28개월 4살 아들을 양육중임. 오늘 집사람이 처갓집 일때문에 애둘을보게 되었음. 목욕시키려고 욕조에 물을 받아주고는 물놀이 하라하고, 아이들 유치원,어린이집 식판 설거지 하고 있었는데,딸이 급하게 불러가봤더니 아들이 욕족에 똥쌌음. 호두크기 4개 생땅콩크기 4개 정도가 욕조에 둥둥 떠다님.딸은 욕조에 나와있고 아들은 욕조에 앉아서 땅콩만지고있고, 아멘붕... 아... 손으로 다건지고 락스로 청소하고... 딸은 대소변일찍 가린거같은데, 아들은 아직도 귀저기차고 똥싸고 뭉개고있음.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