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7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12:40:06
 

삶의 무게가 버겁다는 젊은이에게
인생을 좀 살아본 어른이 말하기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투정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짐 한 짐 더 지고
글 한 줄 더 읽어라 하네.
 

귀한 시간 낭비 말고 앞으로 향해 나아가라
사람마다 삶의 무게 다르지만 마음먹기 달렸다네.
 

무거운 만큼 즐거움도 클 것이라며
생각을 고쳐 밝은 날을 만들라네.
 

 

 

청춘
 

청춘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약관의 젊은이가 질문을 했다네.
 

듣고 있던 한 노인이 말하기를 그대는
어느새 청춘을 말 하는가 갈 길이 구만리인데.
 

아까운 시간 낭비 말고 정신 차려
시간을 통제 하고 맞서 싸우라네.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지나가고 난 훗날 아쉽다 할 것이네.
 

 

시장
 

설 명절맞이로 차례용품 갖춰 놓고
상인들의 소원은 모두모두 복 받기를
 

차례 상에 오르는 과일가게 채소전
고기 집 생선가게 손님맞이 분주하네.
 

아이들 설빔 옷도 어른들 선물 집도
골고루 준비하고 손님 오길 기다리네.
 

마을마다 골목 시장 전통 시장 애용하여
서로 돕는 마음으로 행복한 설맞이 하세.
 

 

 

버스
 

흙먼지 날리며 달려오는 버스를 보고는
큰소리 손 흔들면 버스는 기다렸다 태워주었네.
 

요즈음 정거장에는 다음 오는 버스 번호
친절하게 안내 방송 승객을 돕는다네.
 

노선번호 익혀서 가는 방향 찾아 타면
전용차선 이용하여 신속하게 갈수 있네.
 

골목에는 마을버스 큰 길에는 노선버스
어디든지 쉽게 가는 서민의 발 버스라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