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입자로 본다면 물체에 맞고 퉁 튕긴 광자의 흐름을 보는 것일테고, 파동으로 본다면 물체에 에너지가 주어지고 그에 상당하는 양만큼 에너지가 쑥 빠져나와 우리가 보게 되는것 제가 생각한게 맞나요?
스티브호킹박사의 시간의 역사에서 쿼크는 가시광선 파장보다 작아 색구분이 불가능하다는 구절을 읽었고 빛이 물체를 때리고 우리 눈에 오는건 어떻게 이루어지는걸까 궁금해졌습니다. 입자로 생각한다면 광자가 쪼그만 쿼크를 때리고 튕겨져 나오니까 상관없지 않나 싶고 파장으로 생각하면..아.. 다시 난관봉착 물리수업도 들어본 적 없는 찌랭이라..혼란스럽네요
빛은 어떻게 물체를 때리고 우리 눈에 오는 건가요? 스티브호킹박사의 말씀은 어떻게 해석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