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위있는죽음 (2014-07-16 02:38:59) (가입:2013-03-16 방문:307) 추천:8 / 반대:0 112.144.***.43 묻지마세요 댓글 타고 여우하품이라는 인물이 남긴 글 봤는데 참 대단하다
이게 무슨 큰일이라고
정치인 기자 또 뭐야 변호사? 조중동? ㅋㅋㅋㅋ
어이구야.. 자신이 한 잘못된 친목으로 인해 일 키우고
큰소리 치는 걸 보니 집안 거덜나게 생겼네
그냥 정치인 드립에 그냥 허풍으로 보이고
겁주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냥 웃음만 나올뿐..
그 옆에서 열심히 손비비는 묻지마세요 이인간도
참 한심스럽다
딱 힘 있는 사람에게 빌빌대는 시종같네
자신이 한 행동이 떳떳하지 못하니 말은 해야하는데 할말은 없고
그래서 간신히 간신히 말하는게 남이 하는 행동 보고 있지도 않은 사실로 트집이나 잡고
지금은 처음 관심 가졌던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니
떵떵 거리네
사람들이 괜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게 아니란다
병먹금이라는 말 알거라 믿는다
댓글은 달리지 않지만 확인하는 사람들 꽤 된다 그것도 좀 알고
너 뽄새를 보아하니 잠 자러 갔는데
내일 어떤 댓글이 달려있을까 걱정도 되면서 조마조마하고
잠도 안올거라 느껴진다
댓글 남기면서 손은 벌벌 떨리지 않니
이게 잘못됐다고 느낀다면 양심상 손이 떨릴테고
내가 아는게 진리라고 뻔뻔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겠구나
내세울 건 없고 배운게 지식밖에 없으니
그걸로 퉁치자 라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맞는 인성을 갖추어져야 사람들이 호응해주고 존중해주는거야
인성이 기본이고 그 위에 지식이 쌓여야 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거 같다
세상 그리 만만한게 아니란다
사람들 눈을 너무 의식해서도 문제지만
지금 너처럼 안하무인처럼 행동해서도 안된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되지도 않는 오기 끝까지 부리지 말고
내일 일어나서 소인배와 같은 너의 댓글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면 늦지 않았으니까
글과 댓글 지우고 잠적해라
강요하는 건 아니고 부끄럽게 느껴진다는 조건부니까 잘생각해보고
정말 사람이 외로움으로 시작한 감정으로 인해 이렇게 추해지기도 하는구나
나도 친목질 좀 해봤는데
쪽팔려서 최소 몇백단위 최대 몇만 몇십만 단위가 보는 이런 대형사이트에서는 못하겠더라
게임 길드장 먹고 조그마한 모임에서 친목이나 해보고 이게 잘못됐다 싶어서 잠적한 적은 있어도
너도 그냥 조그마한 취미 동호회나 게임 길드나 그런대서 오그라드는 경험 마음껏 하고
베스트 올라오면 최소 몇천명 베오베 올라오면 몇만명이 지켜보는 대형사이트에서는 얌전히 좀 지내는 건 어떠니
너의 대한 글 조회수 좀 봐봐라
안쪽팔려?
정신없고 상황 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그나마 니 편인 사람들 옆에서 손비비며 있는 것도 참 안쓰럽고
분위기 바뀌어서 손비비고 있는 사람들이 너한테 등 돌리면 어떡할래
의리의리 하다고?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랜선 의리인데?
비꼬는게 아니라 너도 참 친구없어 보인다
너가 만약 내일 일어나서 글과 댓글 삭제하고 ㅌㅌ 하면
내 예상을 말해줄게
사람들 입에서 몇번 오르내리다가 잊혀질거야
오유를 많이 이용하고 글을 하나하나 다 보는 사람 아니고서는
사람들 금방 잊어버린다(그 기억한 사람들도 너가 다시 돌아와서 튀지않고(친목같은) 얌전히 활동하면 아무 소리 안해)
그래도 가끔씩 캡쳐해서 오유 술게 친목 총정리로 돌아다니기는 하겠지
글 댓글 삭제 하고 탈퇴한 후에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서 상황보려고 둘러보지 말고 한동안 다른 사이트에서 놀거나 친구하고 놀아 좀..)
그냥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평범하게 여러 사람들과 너가 관심가지는 게시판에서 활동하면 되는겨
제발 부탁하니까 많은 사람들 답답함에 화병 걸리게 하지 말고
제발 그렇게 해주라
이제 막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됐고 공부하느라 유학생활 하는 것 같은데
치기어린 행동 여기까지 하고
너의 말과 행동에 대해 좀 부끄러워 하고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경험의 배움을 쌓았으면 한다
멘탈 날라갈까봐 이러는겨
꼴랑 온라인 상에서?
온라인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욕먹으면 니 자신감 다 날라간다
댓글에서 너가 얼마나 초조해 하는 지 보이니까
좀 고만해
센 척 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 남기다보니 어른이 되려고 준비하는 나이라 걱정돼서 긴 댓글 남기는겨
잠수탄다는 상황하에 괜히 나 떠난다 어쩐다 말 남기지 말고
아무말 없이 (탈퇴 또는)잠수타
다시 돌아올 땐 너만의 개성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과 어울릴만큼 좀 평범한 생각을 가지도록 하고
이렇게 까지 말하는데도 니 쓸때없는 자존심 세워서
이 상황을 즐기거나 반복한다면 현실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넌 정말 외롭게 살거다
이건 조금만 나이먹으면 아는 건데 살면서 영원한 나의 사람(친구)은(는) 없다는 것도 좀 알아두고(희박한 확률로 있긴 하겠네)
말이 길어지네
니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새벽에 이렇게 긴 댓글을 남기는 것도
보는 사람들에게나 너에게나 참 한심하게 보일 수 있는데
많은 사람에게 욕 먹는 기분이 어떤지 아니까 이러는겨
댓글 남기는 나도 지치고 보는 너도 지치고 이제 고만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