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간 유니세프의 물 부족 어린이 돕기 어플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서운하신 분들을 위한 어플 소개 (해당 게시물 :
베오베)
글쓴 오징어는 정말 다리가 오징어 처럼 얇아요.
맨날 컴텨 앞에만 앉아 있으니 다리가 겁나 얇음 ㅇㅇ
그런데 이런 다리를 어떻게 이런
문어 다리를 만들까 고민하던 와중에
스마트폰의 세계에는 엄청나게 걷는 어플이 많다가 찾은게 바로
바로 "빅워크"
이 어플을 설치 한 후 우리 오징어들이 해야할 일은 육지 탐험 입니다.
이 육지 탐험을 오직 걷기 만으로 해야하죠.
실사용기를 올려 볼게요.
이렇게 어플을 켜고
저 오징어 잡아먹을 것 처럼 생긴 곰이 땀을 흘립니다.
그리고 걷는 오징어도 땀을 흘리게 되죠.
적게 흘리면 반건조 오징어
많이 흘리면 완전건조 오징어
그런데 다리는 문어다리가 점차 점차 완성!
어플이 GPS를 추적하면서 얼마만큼 걷는지 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10m당 1noon이 누적되는데 1noon은 1원
시속 15km만 넘지 않으면 스타트 누른 순간 부터 계속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stop을 누르면 히스토리에 저장도 됩니다.
년월일과 시간 그리고 칼로리 소모량도 표시가 되요.
지금 표시된 날은 대학원 수업에서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염상섭의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와 구간들을 찾아 다니는 것이었죠.
으아 장난 아니게 걸었네요.
무려 한구간에 3시간이상 걷기도 했네요.
그리고 히스토리에 저장된 구간을 누르면 이렇게
내가 지나온 길도 그려줘요.
교수님께 이렇게 지도 표시된 것을 보여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이렇게 육지탐험 하면서 걷기만 했는데 기부는
빅워크를 지원하는 기업들이 합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피는데 뭐하고 계시나요?
산책하기전에 어플 한 번 켜주고 걷기만 해도 기부를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이 기부는 목표금액이 채워지면 새로운 사업으로 계속 전환이 되요.
그리고 현재 빅워크는 여러분이 못한 물 부족에 관한 돕기 사업을 진행 중이네요.
어플을 다운 받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 클릭
쉽게 보는 빅워크의 구조
해당이미지는 빅워크에 문의하여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