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치킨집이 새로 생겼는데 어제 오픈 기념 이벤트로 크리스피 치킨 한 마리 + 로스트 치킨 반 마리 6,000원에 팔았어요 선착순 150명이었는데 140번째 정도에 줄 서서 1시간 40분 기다리고 사왔네요 기다려서 사온 치킨이라 더 존맛 오늘은 홀에서 맥주 마시면 치킨이 반값이래요 맥주 1000cc에 오천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또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어제 새치기 한 무개념 아줌마 있었는데 은혜로운 치킨 먹고 살 두 배로 쪄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