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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0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줌누다털썩★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08/30 08:49:54
아는분들은 아시고, 모르는분들은 모를법한
사건 일으키고 한참 잠잠했던 오줌누다털썩 이에요.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분들이
저 많이 걱정해주신거 다 알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왜 그랬고
어떤 생각을하고 힘들어했을지 까지는 모르시잖아요 ^^;;
아직 철없는것도 맞고 나이에 안맞게 행동한것도 다 인정해요
집에 다시 와서 잘 지낸지 몇달 되네요
일도 시작한지 꾀 됬구요
편하게 가끔식 오유와서 눈팅좀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처음 돌아와서 글쓸땐 경솔해서 글을 남겼다가도
금방 지워버렸네요
악플이 무서운것도 있었지만.. 그냥 좀 신경도 쓰이고해서..
걱정해주셔서 고맙구요
마음쓰이게 해서 죄송해요
정말 제가 죄송해야할 사람은 가족이지만..
오유분들도 제 가족이나 다름 없잖아요 ^^;;
하여간.. 이렇게 잠시나마 용기내서 글 쓰고 가는데
언제 또 삭제하러 올지 모르겠네요
요즘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변덕인데 감기조심 하시고
신종플루도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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