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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7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8 12:10:16
옹달샘
산짐승 들짐승 목마르면 찾아와
먹고 가는 맑은 물 옹달샘이라네.
풀잎 끝에 조롱조롱 달려있던 물방울이
하나둘 모여들어 옹달샘이 되었네.
소금쟁이 물방개 올챙이들 노는 곳
방울방울 고마운 물이라네.
어린이 동요 속에 동화첵 예쁜 그림
맑은 물 고마운 물 옹달샘이라네.
우물
산등성이 뒤로하고 양지바른 너른 터
동네사람들 옹기종기 모여 산다네.
마을이 생기면서 물이 필요해지고
우물을 만들어서 생명수가 되었네.
날 세면 아낙네들 우물가에 모여서
쌀 씻고 빨래하고 사이좋게 살았네.
아낙네 마주보며 두래박 줄 당기니
소통의 장이 되었던 내고향우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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