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마지막에 동점 상황에서 패널티 뭐 어쩌구로 승부 결정짓는 장면을 뒤늦게 보게되었는데요, 덴마크 골키퍼는 골대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서 막던데 우리나라 골키퍼는 골대에 바짝 붙어서 막더라구요. 왜 그러는지 궁금했습니다. 상당히 전진해서 막는 덴마크 골키퍼가 당연히 막기에 더 수월했으니 잘 막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왜 덴마크 골키퍼는 앞으로 나와서 막는데 우리 골키퍼는 골대 가까이서 막았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