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천식때문에 병원다니는 35세 남징어 입니다 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병원진료받고 돌아가는길 배가고파 두리번거리며 운전중 눈에들어온 현수막에 갈비탕 5000원~~
갈비탕 좋아하는 일인으로 들어가서 먹어봤지요~~ㅎ 가격이 저렴해서 큰기대는 안했는데
가격대비 넘 좋았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찬도 맛있고 많이먹는편은 아닌데 밥을 두공기나 먹었네요 공기밥도 서비스로 주시고 ㅜㅜ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네요 3시인데 점심도 안먹고 안쓰럽다며~~ㅜㅜ목소리 무지크시던데 ~~ㅎ 집이멀어서 자주는 못오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올때마다 와야겠어요
이런집이 회사근처있음 정말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