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격지심 있으신가, 파티에서 효율만 따지면서 민감하게 굴지 말자 라고 했더니
뜬금없이 고행1로 빨리 도는게 좋을 수도 있죠. 이러는데, 이게 한국말로 대화한게 맞나요?
고3~4에서 죽어가면서 해도 웃으면서 재밌게 할 수 있다는 말이 그렇게 하는게 정답이라는 주장 같나요? 죽어가면서 비효율적으로 느리게 해도 웃어가면서 재밌게 할 수도 있다고 '예'를 든겁니다.
커뮤니티 채널에 실제 출몰하는 파티원에게 무안하게 면박을 주는 분들이 있어서 쓴 글입니다만, 예상치 못한 뜬금포에 소름이 다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