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맑고 심심해서 나들이겸 흑성산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오래된 데이스타로 올라갈려니 이게 비명일 질러대네요 ㄷㄷ
올라갈때도 짜릿하고 내려올때도 짜릿하고 ㄷㄷ
마침 근방에 살고있으니 앞으로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봄이 왔다는걸 알리는 개나리가 이쁘게 피어있네요. 가까이서 찍을껄 그랬어요.
이 뒤쪽으로는 천안시가 보였는데 조금 흐릿하더군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는 흑성산입니다.
오다가 비명을 지른 데이스타네요 ㅎㅎ 년식이 년식이다보니 돈잡아먹는 귀신입니다.
(제대하기만해봐... 커브로바꿔버릴꺼야....)
있다가 야경보러 저녁에도 올라가봐야겠네요 ㅎㅎ
그럼 있다가 저녁에 뵈요~ 바이바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