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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1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기쿤★
추천 : 11
조회수 : 17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4/01 15:29:56
차봉섭의 집에서 나온 반지의 주인은 테오형의 연인이였군요
테오가 형의 일기장을 볼때 형의 이름이 나왔죠
윤재한.
반지의 이니셜은 JH TH였습니다
처음엔 한지훈의 JH인줄 알았는데 윤재한의 JH가 맞는것같아요
TH는 아직 떡밥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아마 이수정 살해 전에 살해당한 무진 연쇄살인의 피해자 같습니다
테오형의 애인이었구요
사진속의 인물은 대통령아들 테오형 아직안나온남자 이렇게 셋인것같아요
그중 대통령 아들이 이수정을 살해하자
이들은 무진의 연쇄살인사건과 연관되게 보이기 위해 이수정의 시체를
저수지에 버린거구요
그 장면을 기동호가 보구 자기동생의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이수정을
꺼내던 도중 기동찬이 그장면을 보고 오해를 한것같습니다
대통령아들은 이것을 기회삼아 연쇄살인사건과 이수정살인사건을 한사건인것처럼
보이게하여 기동호에게 모든죄를 뒤집어 씌운거구요
모든것을 알고있던 테오형은 그렇게 된다면 전에 자신의 연인을 죽였던
무진의 연쇄살인범을 잡지못할것을 알기에 모든 사실을 말하려다가
대통령아들측에 의해 교통사고위장살해를 당한겁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한지훈 검사는 기동호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닌것을
알았지만 정부측의 압력에 의해 기동호를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그냥 기소를 하지요
장애가 있는 기동호는 정부측의 협박을 받았을겁니다
니가 죽였다고 해라 안그러면 니 동생을 죽이겠다 라든지
아니면 실제 범인은 니동생 기동찬이다 니동생이 감옥에 가는것이 싫다면
니가 죄를 뒤집어 쓰고 순순히 들어가라 라는 식으로요
그러면 법정에서 기동호가 동찬을 보고 안절부절 하다가 이수정을
자기가 죽인게 맞다고 거짓진술 한 장면이 설명이 되지요
한지훈이 그 반지를 숨긴 이유도요
그 반지가 차봉섭의 집에서 나왔다는게 밝혀지면 십년전 무진의
연쇄살인범과 이수정의 살인범은 다른사람이다 라는것이 밝혀질테니까요
한지훈은 그 뒤로 지금까지 정부측의 감시를 받고 있구요
(문신남이 정부측 사람임 한지훈의 집을 계속 감시하던게 문신남)
지난주에 가족을 건들이면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어 라는 한지훈의
통화내용으로 볼 때 한지훈과 정부측은 현재까지도 접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회때 한지훈이 범인을 알았다고 죽이러간다고 했던것도 아마 정부측을 이야기
한걸겁니다
현우진도 정부측에 매수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신남이 잡히지 않도록
증거를 인멸하는 역할을 하는거구요
문신남은 사진속 세번째인물이거나 그냥 정부에서 고용한 킬러 일듯 하구요
신구도 위의 모든 사실을 알지만 정부측과 손잡고 사건조작에 가담했으며
그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기동찬에게 노숙자로 접근해 무언가 보상을 해주고자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하자 정부측에 의해
심장마비로 위장 살인당하고 생을 마감합니다(이주전)
아마 그 이유는 테오형(신구의 외손자이거나 숨겨놓은자식이거나 뭐 그럴거임)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정부측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일을 파헤치려는 테오를 말리고
자신이 직접 사실을 폭로하려다가 정부측에게 들켜서 살해당함?
뭐 이런이유겠지요
떡밥이 워낙 많아서 예측하긴 힘들겠지만 현재까지
제생각은 이렇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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