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파문' 朴대통령 지지율 '최저'…임기말 최악 지지율 대통령은?
김대중(DJ) 전 대통령도 취임 첫해 1분기 지지율이 71%로, 가장 높았으나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곡선을 이어가며 재임 마지막해 4분기의 지지율은 24%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재임 마지막해 30%대(1분기 33%) 지지율을 기록한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록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취임 첫해 1분기 지지율은 60%로 높았으나 2분기 40%, 3분기 29%, 4분기 22% 등으로 첫해부터 뚜렷한 하락곡선을 보였으며, 2, 3년차에는 20~30%대를 유지하다가 4년차 4분기에 12%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해에는 27%까지 반등했습니다.
여기저기 가나 5%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도 하도 그러니 정말 그런 줄 알았었습니다.
진짜 벌레들 청소도 해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