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에출근하고

밤새 환자들 간호하고 야간근무인
나이트뛰고 
아침 8시쯤에퇴근했네요
평소같았으면 집에가자마자 잤을텐데

 하필 자격증때문에 공부하는게
있어서 퇴근하자마자 강의실왔어요

9시에서 2시까지 수업듣고나갈것같아요

중간에
 
쪽잠 좀 자면 

저녁 6시까지 청계광장도착할것같습니다.


저같은 쪽잠자면서까지 직장에서 짤리지않으려고
자기계발하는  노동자들 
인구의 몇십만명이나있는줄

그녀들은알기나할까요

 누가알아주겠습니까..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이놈의 정권 심판대에 올려질때까지

두눈똑바로뜨고지켜보겠습니다. 
 
ㅋㅋ손이허전할까봐 컬러프린트로
하나만들었는데
촛불도 개인적으로 준비해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