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자동차에 남품하는 1차 / 2차 협력사는
매해 Cost Reduction(CR)이라는
원가 절감을 해야하는데요....

전년도 매출액 대비 1%가량을 목표로 합니다.

자동차 부품 특성상 금형을 이용한
프레스부품이나 또는 프라스틱 부품이 
상당수 차지합니다.(엔진/미션 및 동력계 제외)

이런류의 부품에서 원가를 낮추려면
불필요한 형상 또는 기능에 영향력이 적은
영역을 삭제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부품수를 줄이든....

결국 납품단가는 매년 낮아지는데...
만만한 임금은 어쩔수 없이 동결수준이고.. 
장비 추가 구입하고...
금형 수정/신작하고....
 협력사는 이익율이 점점 줄어 드는데... 
 매해 차량 출고가는 높아지네요... 

가뜩이나 금형비도 제대로 안주는 1차사...
제품 연구/개발비도 안주고...
제품 양산 시에 납품가에 녹이라는데...
녹이긴 멀 녹여!!!!
제품하나 만들려면 시험비용만 몇천...
1차사는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2차사들은 1차사들의 횡포에....
결국....2차사 돈줄 막히면...
3차사... 4차사들... 원가 절감 시키고...
아휴~
그 업체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해당업체 근로자는 박봉!!!!!
니네들 차가 안팔리는게
결국 니들이 저지른 원가절감!! 이
나비효과되어 돌아간거다!!

이제 협력사 그만 죽이고
제품개발/투자비/원가 제대로 주고
업체에 전가하는 원가절감 없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