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막전의 선발로 나왔다.
7이닝 무실점.. 나름 잘지켰다고 생각하고 승리투수조건에서 내려왔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누굴 탓할생각은 없다.
너무나 익숙하다.
이보다 더한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던져왔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다만 요즘.
한화가 변했다는 소리가 들린다. 하루지만 단독 1위에 잘치고 잘막는단다. 내가 있을땐 왜,,,,
팀이 져서 조금은 꿀꿀한 기분으로 오늘 한화경기를 보았다.
.
.
.
.
.
.
.
.
.
.
.
.
.
.
.
.
.
.
오늘 꿀잠잘듯. 사랑해요 다져스
간만에 창현이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