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정 씨가 2012학년도 C고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했고, C고는 정 씨의 입학을 위해 2011년 6월 7일 서울시교육청에 처음으로 ‘체육특기학교’ 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승마 마장마술 분야를 포함해 4개 종목을 신청했는데, 이 분야는 정 씨가 재학한 2012∼2014년 동안만 운영됐다“고 주장했다.
정 씨가 입학하기 반년 전에 C고가 정 씨의 주 종목인 마장마술 분야에 대한 체육특기전형을 만들고, 정 씨가 재학하는 동안만 유지했다는 것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8191504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