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생략)
어제 썰전을 오늘 봤다.
썰전을 본방으로 볼 정도의 한국사회에 대한 열정은 사실 없다.
그저 오유에서 썰전이 거론되면 그런가 하는 정도.
어제(10/27) 썰전의 메인주제는
1.청계재단의 장학재단에서 복지재단으로의 변경문제 (2016.10.11 /복지부 변경거부)
2.MB청년창업재단 5000억을 위한 은행권 출자문제와 운용문제 그리고 잔금 500억 출자독촉 문제 등
한마디로 MB계의 '재단'을 중심으로한 이권문제를 다뤘다.
왜 이 얘기는 어제밤 많이 않 다뤄졌나 ?조금 유감이다.
내가 썰전을 봤다면 어젯밤 당연히 거론했다.
지금 박근혜게이트(최순실게이트)로 말이 많지만,
이명박게이트(?)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나는 박근혜와 이명박문제가 동시에 터져도 전력약화는 없다고 본다.
동일한 새누리당집권세력의 행태를 보여주는 고발일 뿐이기 때문이다.
지금 박근혜 행태만을 비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 틈을 이용해서 다시 쥐새끼처럼 발호하는 이명박세력을 포함, 팩트가 잡히는대로
박근혜와 이명박세력의 모두의 행태를 비판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은 박근혜, 나중은 이명박이 아니라,
박근혜와 이명박 모두의 행태를 함께 비판해야한다. 바로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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