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28일 “국민들께서 굉장히 큰 충격에 빠지신것 같고 그래서 참 송구하고 그런 심정”이라며 “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흔들림없는 국정운영 위해서 다각적 방향에서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는 여러 참모등과 함께 (수습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며 “그 안에는 인적쇄신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적쇄신 등의 시기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 이렇게 시간 끄는 거 보니 뭔가 외부변수(부칸이라던가부칸이라던가부칸이라던가)라도 기다리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