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한 번 써보겠습니다

이 일이 터지고 최씨 가문과 박근혜가 만나게 되는
과정에 관한 글을 보면 육영수 여사에 관한 이야기가
항상 나옵니다

최태민의 꿈에 육영수가 나타나 박근혜를 도와 주라고 했다
라는 내용인데 위키에서 봤던 내용중에 최태민은 육영수
성대모사를 잘했다고 합니다

최태민은 자신의 영적 능력(?)을 젤 많이 물려받았다는
최순실을 박근혜에게 붙여줬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겐 제일 신경쓰였는데
아마도 최태민과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무속인으로서
의견이나 조언을 했던 것이 아니라
육영수로 빙의 해서 명령을 내렸던 것 아닐까요?

그 말을 믿고 그대로 행동해서 결국 대통령까지 당선되었으니
정말 육영수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이 정상인이라면
의심 할 수도 있었던 많은 것들을 무시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