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에 제대하고 가지고 있던 폰이 폴더라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저도... 사회인이 되었다는 기념으로...

그러다 연락도 안되던 중딩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가 폰을 팔고 있는데 와서 바꿔라.

혜택도 많이 붙여주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친구만 믿고 폰을 바꿨지요...

ㅅㅂㄴ............... 친하지도 않는데 연락안되던 

친구한테 연락오면 이제 의심부터 합니다.

제가 친구땜에 노예계약한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