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르키포프도 발사에 동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핵미사일이 발사됐을 것이고, 미소간 핵전쟁으로 이어져서
대한민국 역시 1962년의 상황을 볼때 전쟁이 발발하였을 것이다.
세상을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급한 정보 하나 "돈 많은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회장님의 수감 생활
회장들의 수감 생활은 어떨까?
구속된 회장들도 일반 수감자처럼 내내 감방에 갇혀 있다가 일반 면회실을 이용할까?
일반 면회실은 유리로 완벽하게 외부와 막혀있어서 접촉을 할 수 없고, 목소리도 전달되지 않아
마이크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러나 회장님들의 감옥 수감 생활은 조금 다르다.
비결은 변호사 접견권.
중국으로 밀항하다 구속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178일 수감생활 동안 변호사를 360번 불렀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임병석 씨앤그룹 회장의 변호사 접견기록
무려 1,407회
변호사님이 오시면
유리벽도 교도관 감시도 없는 사무실 같은 변호사 접견실
또는 푹신한 소파가 마련된 특별 접견실을 쓸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면회 시간
[구치소 관계자 : 변호사 접견은 시간제한이 없어요. 한 번 하면 시간제한은 없어요.]
변호사에게 시간당 20~30만 원, 하루에 200~300만 원 정도를 주면 종일 감방에 돌아가지 않고
면회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법조계에선 이런 경우를 '집사 변호사'라고 부른다.
수감자의 변호인 접견은 법률로 보장된 권리
하지만 변호인은 재판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만 수감자를 만나야한다.
돈이 많으면 어딜가도 편하다.
원본글 출처 '내 블로그'
이미지 출처 '인터넷 신문'
도움글 '인터넷 신문,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