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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킹에 출연할려고 하는데요...
게시물ID : gomin_77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원익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02 21:33:49
안녕하세요.. 제노래를 뽐내기위해 스타킹에 출연할려고하는데....... 20살인 한학생인데요
거짓말 아닙니다 사실토대로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거 말고도 8년전에 집나가신 아버지를 찾기위해서 나가고싶어서 그러거든요...

제가 대학을 갈려고햇으나 아버지가 집나가실떄 노름하신다고 빛남기셧는데 그게 4천만원이고 

우리 어미니몰래 도장들고가서 보증인써서 우리집에 독촉장이 날아왓어요.... 그래서 대학은 포기하고

정부에서 한달에 31만원받고 기술배우면서 자격증 따는데 제가 6개월 다못하고 중간에 포기햇습니다....

솔직히 제가 어릴떄 맨날 집에만 가면 어머니랑 아버지를 맨날 싸우셧습니다 또싸우고 또싸우고 

제가 오죽하면 10살떄 죽고싶다고 말을하엿을까요?? 

그런데 아버지는 화풀이를 저한테 하셧습니다... 네.. 폭력이죠... 정말 힘들엇어요 근데 어머니한테

이야기할려고햇는데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8년간 바보같이 혼자서 끙끙앓고 살아왓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들어 꿈에서 아버지한테 맞는꿈을 꾸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무섭던지...

어릴떄 한번만 봐주세요 아빠 제가 잘못햇어요 죄송해요 맨날 빌면서... 어릴떄 살아왓어요...

그게 너무힘들엇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무서워요.. 그어릴떄 추억이... 그런데도 아무한테도 힘들다고

이야기도 못한채 혼자 끙끙않으니깐 너무힘든거에요 그런데 제가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정말 평온하더라구요

그래서 출연할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스타킹이 무슨 아버지 찾는 그런 프로그램이냐 머냐 이런말 할까봐..

그런데.. 출연해도 될까요???? 

8년간 연락도 안하시고 빛을 남기시니... 해준것도 없으면서.... 

내가 대학간다고해서 우리가족들도 엄청 기뻐햇는데 빛이라는 단어하나떄문에 포기하게되엇어요..

정말 저 대학가서 엠티가고 즐겁게 지내고 정말 후회없는삶을 지내려고햇는데..

그넘의 아버지가라는분이 저를 이렇게 망쳐서요........

저같은 불효자가 출연해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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