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영문을 모르겠어요....
처음에 친구가 쩔해줄때는 여럿이 같이 하니까 했는데
이번 주말에 친구 없어서 피방 혼자 성전사 31 찍고 합본 사려고 고민중이네요.
원래 게임은 공성이나 던파 결투장 같은 컨텐츠를 선호해서 디아3 보면 "사냥만 하는게 뭐가 재밌지?"라고 생각했거든요.
노가다를 위한 노가다라니...
그렇다고 같은 직업 내에서도 개성이 크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온라인 보다야 적다는 의미입니다.)
내 더쿠스런 미적 감각에 부합하는 직업들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재밌는걸까요....
비록 HD3000에 디아깔면 ssd 용량이 더 없는 상황이 되겠지만 달려야겠죠...?
너무 재밌어영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