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분명 좋은 점 많다




교통비? 다른나라보다 저렴하다

치안? 강도가 끽해야 칼들고 설치는 정도? 적어도 총맞을 걱정은 없지....술을 새벽까지 마셔도 다른나라보다 확실히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분명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대단하다 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해도 이렇게 빠른 나라 없을것이다

음식? 엄청 다양하고 심지어는 24시간 배달까지 해준다

등등등 내가 다 헤어릴수 없을정도로 좋은것 많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나는 불만 투성이다
뗑깡같은 짓을 하고싶을까?
맘에 안드는것도 좋다고 보이는것만큼 많다
아니 더 많을지도 모른다

내새끼들...내자식.... 그리고 내 후손들에게는 더 나아지는 우리나라를 물려주고 싶다
그런데 내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영향력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다
좋은 우리나라 물려주고싶다



나랑 같은생각을 하는사람이 있을까? 많을까?
나만 비현실적이고 말도안되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