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혼자 살아서 생활의 변화는 크게 못느끼는데 이사를 한후 지금 한달째
저번달에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저번달에도 잠을 거의 못이루었고
이번달도 마찬가지로 잠을 거의 못이룹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잠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잠잔것도 중간에 깼다 깼다... 깊에 잠을 전혀 못드네요.
이번주에는 총 잠든시간이 5시간도 안되는것 같네요.
그저께 1시간 잠들었고 오늘은 30분 자다가 눈이 떠지네요. 아... 미치겠네... ㅠ.ㅠ
그런데도 정신은 말똥말똥해서 회사 업무나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데
몸에 기운도 하나도 없고 푹~ 한번 자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서 알아봤는데
약국에서 수면 유도제라는걸 처방전 없이 구입할수 있다고 하더데 감기약 같은거
이거 드셔보신분 효과나 그런건 있나요?
주변에 이런건 해본사람이 없어서 물어봐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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