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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6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시경닮음★
추천 : 2/5
조회수 : 1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30 00:42:18
공게에 글은 처음써보는데 아마 6개월 전쯤 이였을거에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저는 요번 수능을 앞둔 고3입니다
그날도 여느때와같이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고있었는데
옆집에 부부싸우는소리와 애기소리가 들리더군요
여자가 우는소리가 들렸고 문을 쾅 닫는소리까지 리얼하게 들려서
베란다쪽 나가서 옆쪽도 봤지만 불은 꺼있었구요
뭐지.... 하는 생각에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엄마에게 어제 옆집부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살벌했다고 웃으면서 말하니
빈집이라고 그러시더군요
윗층이나 아랫층 소리라고 하기엔 너무 옆에서 들렸거든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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